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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우택, 김문수 혁신방안 겨냥 “지엽적 발상”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1085
2014-11-05 17:07:00

정우택, 김문수 혁신방안 겨냥 “지엽적 발상”
 

“세비동결·출판기념회 금지, 포퓰리즘적”…공천문제·다당제 도입 등 혁신과제 제시

 

 
▲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3일 동국대에서 가진 ‘동국대·상생과통일 포럼 리더쉽 최고위과정’에서 특강하는 모습.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의 혁신방안을 겨냥해 “지엽적 발상”이라며 큰 틀에서의 혁신을 주문했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정 의원은 3일 동국대에서 가진 ‘동국대·상생과통일 포럼 리더쉽 최고위과정’ 특강에서 보수혁신특위의 ‘세비동결·출판기념회 금지’ 방안을 언급, “과연 국민들이 볼 때 (정치가)쇄신이 된다고 생각하겠는가”라며 “말초적, 지엽적 발상으로는 (정치 쇄신을)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4,50년간 해왔던 정치프레임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바꾸는 등의 혁신과제를 놓고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결정을 해야 한다”며 최근 보수혁신특위의 혁신방향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자기 이익을 표출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민주주의고, 또 국회의원은 자기 생각을 출판기념회를 통해 국민들에 호소할 수 있는 것”이라며 “헌법에 출판의 자유가 있고,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를 금지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수특별위원회를 향해 “포퓰리즘적이고 표피적인 것만을 얘기하는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공천문제와 양당 제도를 혁신해야 한다며 보수혁신특위에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공천과 관련해 “소위 당권을 잡은 사람이 살생부를 만들어 조자룡 칼 휘두르듯 재단하는 것은 없어져야 한다”며 오픈프라이머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례대표제에 대해서도 “비례대표를 뽑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볼 때 투명하고, 정당이 왜 저 사람은 (비례대표로)내세웠는지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면서 “지금의 비례대표는 당권을 잡은 사람이 전리품처럼 사용되고 있어, 투명한 선정절차도 정치권의 숙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원화 된 사회에서 우리 정당들이 국민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당으로 기능을 하는지 되짚어 봐야 한다”면서 “양당제는 양당이 부딪치면 해결할 방법이 없어, 우리나라도 다당제로 3,4개 정당으로 가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다당제 도입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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