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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혜영 국회의원 [포럼 고문] ② - 새정치연합 비대위, 김한길 참여 필요하다
hollyhock 조회수:868
2014-10-07 18:30:30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4선,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원은 2일 최근 당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중도·온건파를 대표하는 인사가 없다는 비판에 대해 “그런 점에서 김한길 전 공동대표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위원장이자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원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나름대로 어렵게 정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쉽게 변경하기는 어렵지만 당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의원은 “특히 김 전 대표의 참여는 그런 점에서 직전 당 운영에 책임자로서의 어떤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러나 지금 어쨌든 당이 그야말로 마지막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하는 절박한 단계라고 보기 때문에 우리당이 총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전 대표의 참여는 여러 가지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번 세월호 특별법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당내 계파문제에 대해 계파이익을 앞세우는 정치를 비판하며 부정적인 측면의 계파문제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계파가 정당 내에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다만 당보다 계파이익을 앞세우고, 계파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고 편을 가르는 계파정치는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새정치연합 계파갈등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따라서 부정적인 측면의 계파문제는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계파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새정치연합 계파의 상태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야말로 진짜 어려운 문제”라며 “계파의 존재나 성격, 구성이 딱 부러지게 돼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가 나와 있는데 계파의 성격과 규모, 이런 것들이 뚜렷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파라는 것이 지금 어떤 상태인가,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하는 것들을 치열하게 논의하고 방안을 찾아야한다”며 “우선 실천을 정확하게 파악, 진단하고 그에 맞는 실효성있는 혁신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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