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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서해교전 당일, 박대통령-새누리당 지지율 동반하락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960
2014-10-15 09:37:00

[리얼미터]서해교전 당일, 박대통령-새누리당 지지율 동반하락
 

차기 박원순 20.1%로 1위, 김무성 16.7% 문재인 12.6%


 
▲ 출처 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이번 달 2 주차(6-10일 4일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50.3%로 나타나 2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북한사태가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 서해교전이 있던 지난 8일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50.3%(‘매우 잘함’ 14.6% + ‘잘하는 편’ 35.7%)로 0.7%p 하락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7%p 상승한 43.2%(‘매우 잘못함’ 25.3% + ‘잘못하는 편’ 17.9%)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4%p 좁혀진 7.1%p, ‘모름/무응답’은 6.5%.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울산과 광주·전라 지역, 30·40대 사무직, 중도성향의 무당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이는 북한 실세 3인방의 방남으로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다, 서해와 연천 등 해상과 육지에서 연이은 교전이 이뤄지면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0.3%p 하락한 43.9%, 새정치연합은 0.8%p 상승한 19.9%를 기록, 양당 격차는 1.1%p 좁혀진 24.0%p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서해 NLL 교전 다음날인 8일 41.7%까지 떨어졌는데,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영남권, 40대 사무직, 중도성향 유권자 층에서 하락폭이 컸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이 하락세를 보인 서울,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40대 사무직,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승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4%, 1.7%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6%p 하락한 29.0%.

한편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전주 대비 3.7%p 반등하며 20.1%로, 1주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박 시장의 상승은 주로 서울과 영·호남, 40대를 비롯한 20·30대 저연령층, 사무직· 자영업자·학생, 중도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측근 낙하산 인사’ 문제가 관련자들의 사표로 수습되고, 경제활성화 계획 발표, 중단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 지급 등 취임 100일 ‘민생행보’가 각종 언론에 보도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김무성 대표는 8일 일간 집계에서 14.6%까지 하락하는 등 1.8%p 하락하며 16.7%를 기록, 1주일 만에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김 대표의 지지율은 서울과 부산·경남·울산 지역, 40대 이상 고연령층, 자영업자·주부·사무직, 보수·중도성향의 무당층과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앞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 대북 리스크와 당내 인사들의 국감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행동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위 간 격차는 3.4%p. 문재인 의원은 0.3%p 하락한 12.6%로 3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김문수 위원장이 0.6%p 상승한 8.5%로 지난주 처음 4위를 기록한 이후 5위와의 격차를 1.7%p로 벌리며 2주 연속 순위를 유지했다. 이는 혁신위원장에 선임된 후 언론 노출 빈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 출판기념회 폐지’ 등 당내 정치개혁안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정몽준 전 의원은 0.9%p 떨어진 6.8%로 4주 연속 하락,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전 대표는 0.1%p 상승, 6.4%로 2주 연속 6위에 머물렀다. 다음으로 홍준표 지사가 0.2%p 상승한 4.2%로 7위를 유지했고, 8위 남경필 지사는 0.4%p 상승한 3.5%를 기록했다. 마지막 9위는 안희정 지사로 9월 4주차 대비 거의 1%p 오른 3.4%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2.2%p 하락한 17.8%.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0.3%p 하락했으나 18.3%로 13주째 선두를 유지했고, 김문수 위원장도 당청 지지율 하락에 따라 동반 하락(0.4%p) 11.2%로 2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3위 정몽준 전 의원은 1.1%p 하락으로 8.0%에 그쳤다. 홍준표 지사는 지난주와 같은 4위를 유지했지만 2.1%p 상승하며 6.9%를 기록, 7%대에 근접했다. 이어 원희룡 지사가 1.2%p 상승하며 두 계단 뛰어오른 5위를 기록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한 단계 떨어진 6위를 기록했으나, 0.1%p 상승하면서 3주 연속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7위 남경필 지사 4.0%, 8위 유정복 시장 2.0% 순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40.7%.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4.0%p 상승하면서 21.9%를 기록, 9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0.5%p 하락한 15.9%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3위 안철수 전 대표는 1.4%p 하락한 8.3%를 기록했고, 이어 4위 김부겸 전 의원이 1.2%p 상승한 7.4%, 5위 안희정 지사 0.3%p 오른 5.9%, 6위 정동영 전 장관은 1.1%p 하락한 3.2%, 7위 정세균 고문이 2.4%, 마지막으로 2.1%를 기록한 김영환 의원이 뒤를 이었다. ‘모름/무응답’은 33.0%.

이번 주간집계는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10월 9일 한글날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 (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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