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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차기주자 김무성 18.5% 5주 만에 1위, 박원순 16.4%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821
2014-10-06 17:31:00

[리얼미터]차기주자 김무성 18.5% 5주 만에 1위, 박원순 16.4%
박대통령 지지율 51% 소폭 하락, 새정치연합 하락세 마감 소폭 반등

 
▲ 출처 리얼미터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반등에 성공하며 5주 만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며 다시 1위에 올랐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번 달 1 주차 여야 대선주자 선호도 주간집계 결과 김무성 대표가 전주 보다 2.6%p 상승한 18.5%를 기록, 박원순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복귀했다. 김 대표의 지지율 반등은 세월호법 타결에 따른 국회정상화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중도성향의 30·40대 사무직 계층에서 지지율 상승이 컸다.

반면 박원순 시장은 2.9%p 하락, 16.4%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는데, 지난주 새누리당으로부터 ‘서울시립대 측근 낙하산 임용’ 논란 등으로 집중 공격 받으면서, 지지정당별로는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 연령대별로는 30대와 50대, 직업별로는 자영업·학생층에서 낙폭이 컸다. 1·2위 간 격차는 2.1%p였다. 문재인 의원은 0.8%p 상승한 12.9%로 3위를 유지했다. 3위와 중위권 4위와의 격차는 지난주 3.6%p에서 1.4%p 벌어진 5.0%p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김문수 위원장이 0.6%p 떨어진 7.9%를 기록했으나, 다른 주자들이 하락하면서 4위에 올랐다. 뒤이어 정몽준 전 의원은 0.1%p 떨어진 7.7%를 기록했으나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 5위 자리가 위태롭다. 한편 9월 2주차 반등 후 상승세를 이어온 안철수 전 대표는 2.3%p 하락, 6.3%로 두 계단 떨어진 6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홍준표 지사가 지난주와 동일한 4.0%로 7위를 유지했고, 8위 안희정 지사는 0.7%p 상승한 3.2%를 기록했다. 9위는 남경필 지사로 3.1%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0%p 상승한 20.0%.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소폭 하락했다. 1주일 전 UN 기조연설, 한· 캐나다 FTA 체결 등 외교행보로 반등에 성공했던 박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지지율은 0.8%p 하락한 51.0%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상승한 42.5%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3%p 좁혀진 8.5%p, ‘모름/무응답’은 6.5%p였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29일(월) 일간집계에서 49.6%까지 떨어졌는데, 하락한 계층은 주로 서울, 경기·인천 지역의 20·30대 진보성향 유권자들로, 검찰의 ‘사이버 검열’과 ‘카카오톡 메시지 사찰’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새정치연합이 2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소폭 반등했다. 새누리당은 1주일 전과 동일한 44.2%, 새정치연합은 1.1%p 상승한 19.1%를 기록, 양당 격차는 1.1%p 좁혀진 25.1%p로 조사됐다.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협상 타결과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 이후 당 내분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일간으로는 2일 21.0%까지 올라 15일 만에 20%대로 재진입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광주·전라, 연령대별로는 20·30대에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어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2%, 1.5%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5%p 하락한 30.6%.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0.7%p 하락한 18.6%로 12주째 선두를 유지했고, 김문수 위원장은 1.0%p 하락한 11.6%로 2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3위 정몽준 전 의원 9.1%, 4위 홍준표 지사 4.8%로 나타났고, 세월호법 타결을 주도적으로 이끈 이완구 원내대표는 1.8%p 상승한 4.3%로 두 계단 뛰어오른 5위를 기록했다. 이어 6위 남경필 지사 3.9%, 7위 원희룡 지사 3.4%, 8위 유정복 시장 2.6%의 순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41.8%.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9%p 하락한 17.9%를 기록했으나, 8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1.4%p 상승한 16.4%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3위 안철수 전 대표는 0.4%p 하락한 9.7%를 기록, 다시 10%대 아래로 하락했다. 이어 4위 김부겸 전 의원은 2.3%p 하락한 6.2%, 5위 안희정 지사는 1.1%p 오른 5.6%, 6위 정동영 전 장관은 1.4%p 상승한 4.3%, 7위 정세균 고문이 2.5%, 마지막으로 김영환 의원이 2.0%로 8위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35.5%.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 (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이상 2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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