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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박대통령 지지율 49%로 상승, 방미 효과 영향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977
2014-09-26 12:53:00
[갤럽]박대통령 지지율 49%로 상승, 방미 효과 영향
새누리당 45%, 새정치연합 22% 지지율 동반상승

 
▲ 출처 한국갤럽
한국갤럽이 이번 달 넷째 주(23-25일 3일간)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 조사한 결과 미국 방문과 유엔총회 기조연설 효과로 전주 대비 5% 포인트 상승한 49%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44%였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지지율은 7·30 재보궐 선거 직전 40%(최저치)에서 선거 직후 6%포인트 올랐고 추석 전(9월 첫째 주)까지는 지지율과 부정률이 모두 40% 중반에 머물렀다. 추석 이후(지난 주)에는 '서민 증세' 논란으로 7주 만에 부정률(47%)이 긍정률(44%)를 앞섰으나, 이번 주에는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치(49%)에 달하며 부정률(44%)을 재역전했다.

지지율 상승은 주로 대통령의 두 번째 북미 순방 영향으로 보인다. 직무 긍정 평가 이유에서 '외교/국제 관계' 응답이 12%포인트 상승(6%→18%)한 점이 두드러졌다. 20일 출국한 박 대통령은 캐나다 국빈 방문과 UN 기후정상회의와 UN 총회 참석 일정을 마치고 오늘(26일) 오전 귀국했다.

취임 첫 해 박 대통령의 외국 방문은 대부분 즉각적인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5월 방미 중에는 6%포인트, 6월 방중 후에는 9%포인트, 9월 러시아· 베트남 방문 기간에는 2주에 걸쳐 6%포인트, 11월 유럽 방문 기간에는 5%포인트 올랐으며 10월 APEC/ASEAN 정상회의 참석은 기초연금 최종안 발표 이후 하락세를 저지했다. 올해 1월 인도· 스위스 순방(2%포인트)과 3월 네덜란드· 독일 순방(3%포인트) 때도 소폭 상승했지만, 6월 중앙아시아 순방 직후에는 문창극 총리 후보 문제가 겹쳐 오히려 하락한 바 있다.

전 연령층에서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오르고 부정률은 하락했으며, 그 중에서도 20대와 50대의 변화가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긍정(45%→47%)과 부정(47%→49%) 평가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팽팽히 갈렸지만, 여성은 긍정 43%→51%(+8%포인트), 부정 47%→39%(-8%포인트)로 그 양상이 상당히 달라졌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의 변화폭이 가장 컸다(긍정 38%→49%, 부정 55%→44%).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490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23%), '외교/국제 관계'(18%),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4%), ' 복지 정책 확대'(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438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 소통 미흡'(19%), '세월호 수습 미흡'(16%), '공약 실천 미흡/공약 변경'(10%),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9%) 등을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지난 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가운데, '인사 문제' 응답이 소폭 늘어(2%→5%) 송광용 수석 사퇴에 이어 이번 주 적십자사 총재와 코바코 사장 등 '보은 인사' 논란이 반영된 듯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45%, 새정치민주연합 22%, 통합진보당 3%, 정의당 2%, 없음/의견유보 28%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가 각각 2%포인트 동반 상승했고, 무당층은 3%포인트 줄었다. 새정치연합은 당내 파란을 겪으며 지난 주 창당 이후 지지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18일 추대된 문희상 비대위원장 체제 하에 재정비 중이며, 2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도 회동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25일(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5%다(총 통화 6,56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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