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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서치]박대통령 지지율 50%, 직전 조사와 큰 변동 없어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867
2014-09-19 11:41:00

[모노리서치]박대통령 지지율 50%, 직전 조사와 큰 변동 없어
이상돈 비대위원장 영입 철회 ‘잘못’ 37.6% vs ‘당연’ 33.1% 팽팽


 
▲ 출처 모노리서치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6~17일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큰 변동 없이 유지세를 보였고 정당지지도에서는 박영선 원대대표의 탈당 논란 등으로 내홍을 겪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고 30?40대 연령층에서 무당층이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함’이 50.0%(대체로 잘함 26.5%, 매우 잘함 23.5%), ‘잘못함’이 46.1%(매우 못함 28.2%, 대체로 못함 17.9%)의 응답률이 나왔다. ‘잘 모름’은 3.9%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달 19~20일 조사 ‘잘함’ 50.1%, ‘잘못함’ 46.1%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0.1% 포인트 낮고 부정 평가는 같은 수치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세월호 사건 이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기도 했지만 지난달부터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경북권(68.8%)과 경남권(62.0%), 60대 이상(68.1%)과 50대(66.2%)에서, 부정 평가는 전라권(76.8%)과 서울권(53.7%), 30대(68.0%)와 20대(59.4%)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잘함’ 76.6%, ‘잘못함’ 20.5%, 새정치연합 지지 응답자들이 ‘잘못함’ 72.1%, ‘잘함’ 26.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7.1%, 새정치민주연합 13.4%, 정의당 4.8%, 통합진보당 3.9%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4.2%, 지지정당 없음은 26.6%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새누리당(직전 조사 46.6%)과 통합진보당(2.4%)이 각각 0.5%, 1.5% 포인트씩 올랐다. 새정치연합(15.1%)과 정의당(5.7%)은 각각 1.7%, 0.9% 포인트 내려갔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무당층은 26.6%로 직전 조사보다 0.8% 올랐다. 특히 30대와 40대의 응답률이 각각 37.6%, 33.1%로 평균보다 높았다. 30?40대 무당층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안경환,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장 영입 무산과 관련한 의견을 물은 결과 36.9%가 당내 반발과 철회에 대해 ‘잘못됐다’고 답했고 33.9%가 ‘반발 및 철회가 당연하다’고 응답해 양쪽 의견이 팽팽이 맞섰다. 잘 모름은 29.2%였다. 새정치연합 지지층의 41.7%가 ‘철회가 당연’, 26.4%가 ‘잘못된 철회’라고 답했고 새누리당 지지층은 43.2%가 ‘잘못된 철회’, 29.4%가 ‘철회가 당연’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모노리서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세월호 특별법 및 증세 논란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내홍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30대, 40대 무당층의 증가와 야당 지지율 하락은 일정 정도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50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유권자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을 6.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2%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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