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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박근혜, 차기 대권 공동 1위 김무성·박원순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1162
2014-09-07 08:48:00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박근혜, 차기 대권 공동 1위 김무성·박원순

朴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김기춘, 2위 김무성

 

시사저널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시사저널은 1989년 창간 이후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매년 이같은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시사저널이 지난 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00명의 전문가 가운데 781명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박 대통령에 대한 지목률은 78.1%로 전년도 84.2%보다 6.1%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5월10일 쓰러진 이후 100일이 넘게 삼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장기 공백에도 2위를 굳건히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22.2%의 지목률로 지난해(23.7%)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 대체로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 즉 ‘미래 권력’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던 3위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올라섰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20위권(21위, 0.9%)에도 들지 못했지만 올해는 12.1%의 지목률로 단숨에 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조사에서 3위(지목률 11.3%)를 기록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9.6%의 지목률로 1년 만에 4위로 밀려났다.

뒤이어 5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지목률 9.0%), 6위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6.7%), 7위 박원순 서울시장(6.1%), 8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4.4%), 9위 고 김대중 전 대통령(4.0%), 공동 10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3.5%),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순이었다.

새정치연합 지도부인 박영선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공동 16위(1.5%)를 기록해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가장 잠재력이 있는 차기 대권 주자를 묻는 전문가 설문조사에서는 대권 잠재력 1위 정치인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꼽혔다. 두 사람의 지목률은 각각 18.1%로 똑같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10.1%의 지목률로 안철수 의원과 문재인 의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었으며 김무성 대표는 지난해 6.0%의 지목률로 5위를 기록했었다.

시사저널은 “박 시장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안정적인 정치인으로 거듭났고, 그동안 강력한 야권 대권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전문가들의 의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대표는 스스로가 ‘대권 도전 의사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동안 박 대통령을 견제할 가장 강력한 인물로 평가받은 데 이어, 7·14 전당대회를 통해 집권 여당의 당권까지 거머쥐면서 차기 대권 후보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분석이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해 조사보다 한 계단 내려선 3위를 차지했지만, 지목률(14.2%)은 지난해(13.6%)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39.4%의 지목률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 1위로 꼽혔던 안철수 의원은 올해는 11.2%를 얻어 불과 1년 만에 세 계단이나 내려앉은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위를 차지했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이번 조사에서는 6.0%로 5위를 차지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해 7위(2.5%)였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지목률 4.7%로 6위로 상승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6%의 지목률로 7위에 올랐다. 뒤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과 손학규 전 의원이 1.3%, 남경필 경기도지사 0.9%, 원희룡 제주도지사 0.8%순이었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해(49.3%)에 이어 올해도 압도적인 지목률 64.1%로 1위를 차지했다.

김 실장에 뒤이어 2위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지목률은 지난해는 10.8%에서 올해는 28.4%로 배 이상 높아졌다. 

3위는 ‘친박 핵심’으로 불리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7.6%), 4위는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5.4%), 5위는 정홍원 국무총리(5.0%), 6위는 박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4.5%), 7위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4.2%), 8위 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씨(3.9%), 9위 박정희 전 대통령(3.5%), 10위 안철수 의원(2.2%)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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