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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재인 “권역별비례대표 도입시 오픈프라이머리 당론으로 결정”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869
2015-08-05 10:33:00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5일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새누리당이 수용하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제안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당론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혀 이른바 여야 ‘빅딜’에 시동을 걸었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우리당도 오픈프라이머리 당론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전격 제안했다.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를 여야가 서로 주고받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문 대표는 오는 13일까지 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해야 하는 상황과 관련해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 선거구 획정기준 등에 대해 “여야가 함께 논의해서 일괄 타결 하자”고 했다. 여야가 오픈프라이머리, 권역별비례대표제 등을 두고 서로 명분싸움을 하며 평행선을 긋는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뜻이다.

문 대표는 “우리당은 망국적 지역주의 타파하기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제안해왔고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공천 혁신 방안을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을 했다”며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국회가 획정 기준을 완료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시기적인 급박성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구를 재획정하는 이번 기회에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결정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 시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논의 방식은 국회 정개특위든 여야 대표가 만나든 어떤 형식이든 좋다”고 강한 협상의지도 나타냈다.

의원정수 문제에 대해선 “우리당이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의원 정수 확대 없이 지역구 국회의원 와 비례 국회의원을 조정하자는 선관위 안에 찬성한다”며 기존 300명 선을 유지하는 쪽으로 정리했다. 그러면서 “선관위의 제안을 중심으로 통 크게 합의할 것을 제안하며, 새누리당의 조속한 호응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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