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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기투합’ 당정청, 4대 개혁 특위 구성키로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669
2015-07-23 10:01:00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22일 오후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갖고 공공·노동·금융·교육 부문의 개혁을 일컫는 ‘4대 개혁’ 과제를 달성하고자 국정 현안에 대해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내에 ‘4대 개혁 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회동에 참석했던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회동을 마친 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당정청이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단합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국민을 중심으로 일하는 당정청이 될 것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의 금주 내 처리 문제, 경제활성화법안 처리 및 경기회복 뒷받침, 노동개혁을 중심으로 한 4대 개혁의 추진, 감염병 방역체계 개선방안 등에 대해 주로 협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장은 “먼저 현재 국회에서 한창 막바지 심의 중인 추경안과 관련해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할 정부의 재정보강 대책이 때를 놓치지 않도록 24일까지 반드시 처리되도록 당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매우 중요한 경제활성화 민생 법안 등도 하나같이 경제활력 회복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절박하게 필요한 법안인 만큼 7월 임시국회에서 꼭 처리되도록 하거나 적어도 여야 법안 협의가 상당히 진전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4대 개혁의 적극적인 추진에 대해서도 의견일치를 봤다. 김 의장은 “상반기에 공무원연금 개혁이 마무리된 만큼 하반기엔 우리의 노동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청년 고용 절벽 해소에 절실한 노동개혁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당정청 간 의견을 같이 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노사정 회의 활동도 재개되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면서 “당에 4대개혁 특위를 설치하며 특히 노동개혁 특위는 이인제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당정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 교육 개혁의 경우 1차적으로 국민들이 그 개혁 내용을 충분히 공감하는 가운데 연말에는 개혁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당정청이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후속대책 및 방역체계 개선 방향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당과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면서 “사실상 메르스는 종식이 됐지만 끝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실무 추진 사항은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향후 고위 당정청 회의는 필요시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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