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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신임 원내사령탑 ‘원유철 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 체제 출범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611
2015-07-14 13:09:00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새누리당이 14일 새 원내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내년 총선을 대비한 ‘김무성 2기 체제’가 본격 가동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지도부에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박수로 합의 추대했다. 이번 원내지도부 구성은 수도권과 부산·경남 조합이다. 이는 내년 총선의 격전지가 될 지역을 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수도권 4선의 원 원내대표는 직전까지 정책위의장을 맡아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러닝메이트로 활동했다. 큰 범주에서 비박계로 분류되지만 비교적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유 전 원내대표 사퇴 과정에서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갈등을 수습하면서 당내 의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원 원내대표는 수락연설문을 통해 당청관계의 조속한 정상화를 강조했다.

그는 “당과 청은 긴장과 견제의 관계가 아니라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께 무한히 봉사하는 관계”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조속한 당청관계의 정상화가 매우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하루빨리 재개하겠다”면서 “긴밀한 당청관계의 바탕 위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 과제를 완수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변호사 출신인 김 의장은 비박계면서도 온건 성향으로 분류된다. 김무성 대표와 같은 PK(부산·경남) 출신으로 19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이밖에 당 사무총장에는 친박계 3선의 황진하 의원이 내정됐다. 제1·2사무부총장에는 비박계 재선인 홍문표 의원과 친박계이자 서청원 최고위원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박종희 전 의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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