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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의화 “내달 6일 본회의서 국회법 개정안 우선 처리”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76
2015-06-30 11:36:00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7월 1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닷새 미룬 6일에 열고, 국회법 개정안 재의건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정 의장은 30일 오전 입장 자료를 통해 “여야 합의로 재의 안건이 상정될 수 있도록 기다렸지만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7월 6일 본회의를 열어 재의요구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법 53조4항에는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하면 국회는 이를 표결에 부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국회법 77조에는 의장이 회기 전체 의사일정의 일부를 변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 의장은 지난 29일 유승민‧이종걸 여야 원내대표와 3자 회동을 갖고 자정까지 국회법 재의 문제와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 의장은 재의 일정을 확정한 만큼 국회가 정상화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야당의 반대로 중단된 상태다.

정 의장은 “야당이 재의 날짜를 결정해야 국회를 정상화한다고 주장해왔다”면서 “일정을 확정했으니 오늘부터 국회가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론으로 재의결 불참을 결정한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무기명 비밀투표인 만큼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면서 “5일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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