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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종도 106중 추돌사고···보상금액만 20억원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1172
2015-03-30 13:41:00

과실비율 산정난해···보험사 줄 소송 이어질 듯

 

[폴리뉴스 윤은식 기자]지난달 발생한 영종도 106중 추돌사고의 보상금액이 2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보험사들은 사고 차량에 대해 우선 보험금을 지급하고 추후 차량 간 과실비율을 따져 실제 보상금액을 정산하기로 했는데, 사고 과정이 뒤엉켜 책임 비율을 둘러싼 보험회사 간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영종도 106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보험사와 공제조합이 지급하는 총 보험금은 20억1600만원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했고 60여명이 다치면서 인적 보상액은 11억 4500만 원에 달하고 대부분 차량이 파손되면서 물적 피해는 8억8100만원 달해 보상금액이 20억 원을 넘었다.

이번 영종도 추돌사고 차량은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LIG손보 등 국내 11개 보험회사와 함께 전세버스 공제 등 4개 공제조합에 가입돼 있다.

사고 차량이 가입된 보험사는 삼성화재가 36대로 가장 많았고 LIG손보 18대, 현대해상 13
대, 동부화재 10대 순이다.

이들 보험사는 사고 발생 차량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사에서 자기  담보로 우선 지급한 뒤 추돌한 차량의 보험사와 과실비율을 따져 실제 보험금을 정산키로 했다.

그러나 문제는 사고 차량이 1000대가 넘고, 차량끼리 뒤엉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차량 간의 정확한 사고 책임 과실비율을 산정하기가 난해하다. 이에 따라 차량 간 사고책임 과실비율을 두고 보험사들 사이에 법적소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직 치료를 받는 피해자도 있고, 수리가 끝나지 않은 차량도 있어 보험금 지급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며 "어느 정도 사건이 마무리되면 보험회사 간에 소송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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