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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새정치, 박상옥 청문회 ‘개최’ 쪽으로 가닥 잡은 듯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605
2015-03-19 18:12:00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논의를 했지만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하지만 새정치연합은 인사청문회를 개최하는 쪽으로 어느정도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특위 위원 다수도 청문회를 하자는 쪽으로 수렴이 많이 됐다”며 “오늘 의총에서는 반대하는 의원들이 자리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의총에서는 전병헌 의원과 김동철 의원이 청문회 개최를 주장하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전병헌 의원과 김동철 의원이 “인사청문회를 한다는 것이 박상옥 후보자를 통과시킨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며 “박종철 열사 사건관련해서 소극적인 수사와 은폐·축소에 가담된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있었고 이런 상태에서는 곧장 인사청문회를 할 수 없었다. 그동안 인사청문회를 하지 않았던 것이 맞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제 일정정도 시간이 지났고 충분히 그 내용이 전달되었으니 여당도 잘못된 후보자라고 한다면 인사청문회에서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고 했다”며 “우선 인사청문회를 열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도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의총에서 인사청문회를 열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분은 없었다. 양쪽이 팽팽한 의견도 아니었다”며 “원내대표가 결정을 위임받으려 했으니, 반대할 수 있는 의견을 가진 분들이 참석하지 않아 다음 주 화요일쯤 원내대표단, 인청 위원, 정책위가 연석회의를 통해서 협의를 하고 최종결정을 보겠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 

야당은 지금까지 박 후보자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수사검사였다는 이력에 대해 대법관으로서 부적합하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한바 있다. 

그러나 대법관 장기 공백 우려에 대한 여론으로 인해 당내에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자는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다음 주 결정 사항에 따라 4월 초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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