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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청래 “홍준표, 아이들 밥줄 끊으려다 지사 밥줄 끊어질 수도”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826
2015-03-18 18:11:00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18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지원중단 선언과 관련, “홍준표 도지사는 아이들 밥줄 끊으려다 홍 지사의 밥줄이 끊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어제 경남에 하루 일찍 내려와서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들의 드높은 원성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홍 지사는 지금 분노한 경남도민들과 SNS상에서 급속히 전파되는 여론을 잘 경청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동대문에서 뺨맞고 경남에 와서 슈퍼 갑질이냐’,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아 왕관 만들려고 하냐’ 등 이런 여론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음을 홍 지사는 명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전날 있었던 청와대 회동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표는 부드럽지만 당당하게 야당 지도자로서 국민의 아픈 마음 그리고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변해서 잘 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지역 현안과 관련 “거제시 고현항 재개발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공익성을 높여야 하고 재고되어야 한다”며 “고현항 재개발은 우리 후세까지 누려야할 자연자산인 고현만을 600만 평방미터나 매립하고 7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들어가는 등 거제 역사상 최대 토목사업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현재 사업자가 추진하는 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항만시설이 고작 9.6%에 불과한 바다매립 토건사업이므로 항만법의 목적 및 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측면 있다고 한다”며 “고현항 재개발이 필요하다면 최초 계획대로 아일랜드형 매립과 공공부지 60%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건 거제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하지 않는 절차의 미흡함이 있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사업주체 거제시는 사업에 대해서 보다 철저하게 주민들 의견을 경청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http://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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