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아베 정권이 추진 중인 자위대의 해외활동 확대에 일본인 과반이 반대하는 것으로 아사히신문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아사히가 지난 14∼15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위대의 해외파견 제한을 완화하거나 미군 등 외국군대 후방 지원을 현재보다 쉽게 만드는 데 대해 52%가 반대한다고 답했고, 찬성은 33%에 그쳤다.
<이하 링크 참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7/0200000000AKR20150317092200073.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