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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합수단, '거물급 무기상' 이규태 구속영장 청구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64
2015-03-13 09:48:00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방위사업비리를 수사중인 합수단이 거물급 무기 중개상으로 꼽히는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2일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11일 오전 체포된 이 회장과 일광공영 계열사 고문으로 SK C&C 상무로 일했던 예비역 준장 권 모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규태 회장은 지난 2009년 방위사업청이 터키 방산업체 하벨산으로부터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납품대금을 부풀려 정부 예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일광공영이 훈련장비 성능을 높이겠다”며 국내 협력업체인 SK C&C를 통해 신규 연구 개발 사업을 재하청 받은 뒤 돈만 타내고 아무런 연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이미 합수단은 여러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혐의를 입증할 상당한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단은 이규태 회장이 구속되면 부풀려진 장비 대금이 로비 자금에 쓰였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돈의 사용처를 집중 추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합수단은 일광 계열사 임원 49살 조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2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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