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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인 빈곤율 50% 육박, 2007년 이후 계속 상승 '심각'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78
2015-01-26 11:03:00
 21일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부연구위원이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발표한 '최근 빈곤 및 불평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4 빈곤통계연보'(보사연)와 '가계동향조사'(통계청)를 분석한 결과, 2013년 노인 빈곤율은 48.0%로 전체 빈곤율 13.7%보다 3.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 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32.5%, 한 부모 가구의 빈곤율 역시 18.5%를 보여 전체 평균보다 빈곤율이 높았다.
 
 
임 부연구위원은 "소득기준 빈곤율과 불평등도(지니계수)는 모두 개선되는 추세였지만 지출 기준 빈곤율과 불평등도는 2013년 악화했다"며 "이는 저소득층의 소비 위축과 소비 양극화로 인한 현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구 유형별 빈곤율은 노인, 1인 가구, 여성가구주가구, 한 부모가구 순으로 높아 이들 집단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빈곤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3년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2011년 48.6%였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2007년 이후 계속 상승해왔다.
 
 
특히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들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OECD 평균치보다 무려 4배나 높아,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알리안츠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진행된 노년 여성 빈곤율 조사에서 한국은 47.2%를 기록했다. 노년 여성 빈곤율은 65세 이상 여성 중 빈곤층에 해당하는 비율을 가리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노년 여성 빈곤율은 OECD 30개 국가 중 가장 높았다. 불명예스러운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노인 빈곤율 50% 육박 헉”, '노인 빈곤율 50% 육박 충격”, “노인 빈곤율 50% 육박 심각해”, “노인 빈곤율 50% 육박 무섭다”, “노인 빈곤율 50% 육박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고서가 공개한 빈곤율은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빈곤율이다.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중위 소득의 50% 이하에 속하는 비율을 뜻한다.
 
 
가처분 소득은 연금과 정부지원금 등 공적 이전소득과 조세, 사회보장 분담금 등의 지출을 고려한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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