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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리얼미터]남북정상회담 ‘찬성72.6% vs 반대16.6%’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46
2015-01-09 18:41:00

5·24 해제 ‘찬성’ 70.9%로 압도적, 한일정상회담은 반대 높아

출처 리얼미터

▲ 출처 리얼미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3일과 4일, 이틀간 남북 정상회담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10명 중 7명 이상의 국민이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지만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이 높았다고 9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의 의뢰로 새해 초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 물어본 결과, ‘남북 정상회담을 찬성한다’는 의견이 72.6%로, ‘반대’(16.6%) 의견의 4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0.8%.

‘남북 정상회담 찬성’ 의견은 모든 계층에서 ‘반대’ 의견보다 높았는데, 지역별로 광주·전라(87.1%), 대전·충청·세종(76.6%), 서울(74.1%), 경기·인천(72.2%)의 순으로 높았고, 연령별로는 특히 50대(79.9%)와 40대(79.5%)에서 높았다.

또 정부의 5·24 대북 경제제재 해제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이 70.9%로, ‘유지’ 의견(13.8%)의 5배 이상이었으나, 응답자의 44.8%는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전제로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건 없이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은 26.1%.

한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 없는 정상회담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49.5%로 ‘사과와 관계없이 정상회담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38.9%)보다 10.6%p 더 높았다. ‘잘모름’은 11.6%.

대부분의 계층에서 ‘위안부 사과 없는 정상회담 반대’ 의견이 ‘정상회담 찬성’ 의견보다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특히 부산·울산·경남(53.7%), 서울(53.4%), 대전·충청·세종(52.9%) 순으로 ‘반대’ 의견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모든 연령대에서 ‘반대’ 의견이 다수로 나타났는데, 특히 20대에서 59.4%로 가장 높았다. 한편 60세 이상(찬성 41.7%, 반대 38.6%)에서는 찬성 의견이 오차범위 안에서 우세했다.

정당지지층별로는 의견이 엇갈렸는데, 새누리당 지지층(찬성 44.3%, 반대 42.8%)에서는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오차범위 안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53.8%로 ‘찬성’ 의견(36.2%)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과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를 통해 통계 보정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2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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