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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32명…23일 거리 두기 2단계 전국으로 확대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129
2020-08-22 15:38:00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위기 및 의사단체 집단휴진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폴리뉴스 이태준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던 코로나가 전국으로 번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7002명으로 전날보다 33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332명 중 수도권 지역에서만 239명(서울 127명·경기 91명·인천 21명)이 나왔고, 강원 16명, 대구·광주 각 9명, 경남 8명, 전남 7명, 충남 6명, 대전·전북·경북 각 4명, 부산 3명, 충북·제주 각 2명, 울산·세종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낮 12시 기준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6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796명이 됐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위기 및 의사단체 집단휴진 관련 대국민 담화문'에서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규모 유행이 시작되는 기로라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다중이용시설 중 위험도가 높은 클럽,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은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특히 음식점, 목욕탕, 결혼식장 등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 명부 운영 등의 핵심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 해야 한다.
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집합, 행사, 모임에 대해서도 집합금지가 실시된다.

이러한 조치와 더불어 박 장관은 “수도권 긴급대응반을 편성하고,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여 안정적인 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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