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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는 재정비 중...신임 리더 선임 및 경영체제 개편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155
2020-07-03 17:37:00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게임업계가 신임 리더 선임 및 경영 체제 개편으로 하반기 게임사업 확대에 시동을 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19년 말 새롭게 선포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존경받는 글로벌 IP 명문 기업’으로 보다 빠르고 혁신적으로 도전해나가기 위해 그룹 경영 체제를 현 ‘그룹 이사회 체제’에서 ‘그룹 IP 경영 협의체’ 체제로 전환하고 現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를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선임한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IP 경영 협의체제로서의 그룹 경영 체제 전환을 통해 그룹 내 의사 결정의 전문성을 강화함은 물론 사업 현장의 목소리가 빠르고 투명하게 반영된 객관적이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그룹 IP 경영 협의체’ 체제로 전환하고 現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를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선임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성준호 의장은 지난 2019년 1월 그룹 컨트롤 타워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그룹 내 계열사들의 주요 이슈를 조율하고 협력을 극대화해 핵심 사업 간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내는 등 그룹 CEO로서 그룹 경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성준호 대표가 새롭게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계열사간 협력 극대화를 이끌어 내며 그룹이 ‘존경 받는 글로벌 IP명문 기업’으로 한층 빠르게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는 그룹에 새롭게 신설된 비전 제시 최고 책임자(CVO)를 맡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에 집중 하게 된다. 또한 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역할 역시 지속적으로 겸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창의 환경 조성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성준호 의장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그동안 IP 발굴 및 다각화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현장 및 사업 중심의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만들어왔다”라며 “그룹 IP 경영 협의체 의장으로서 그룹의 전문 경영인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스마일게이트 그룹을 글로벌 최고의 IP 명문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HN은 자회사 통합 및 사업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NHN은 게임 개발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지난 1일자로 NHN스타피쉬를 흡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사진=NHN 제공>

NHN은 자회사 통합 및 사업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NHN은 게임 개발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지난 1일자로 NHN스타피쉬를 흡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NHN픽셀큐브는 2014년 2월, NHN의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문회사다. 일본에서는 ‘라인팝’, ‘라인팝2’, ‘라인팝쇼콜라’로 이어지는 라인팝 시리즈를, 국내에서는 ‘프렌즈팝’과 ‘피쉬아일랜드:정령의항로’ 등 특히 퍼즐게임 장르에서 탁월한 개발 및 서비스 능력을 보이고 있다.

흡수 합병된 자회사 NHN스타피쉬는 ‘PC 한게임 고스톱’과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등 주로 캐주얼 보드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NHN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서비스 운영의 효율화와 함께 기존 퍼즐게임과 캐주얼 보드 게임 간 타겟 유저풀 확대를 통한 시너지 제고”에 있다고 밝혔다. 합병 회사의 대표는 NHN픽셀큐브의 이승혜 대표가 맡게 된다.

이로써 NHN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및 일본향 게임 개발 경쟁력을 갖춘 NHN픽셀큐브와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인 NHN빅풋의 양대 개발 자회사를 중심으로 게임 개발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N빅풋은 ‘야구9단’ 등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을 오랜 기간 서비스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NHN은 올해 초, 본사 게임부문의 조직을 PCD(Producer & Creative Director)그룹과 프로덕션그룹, 라이브서비스그룹 등 서비스 단계별 조직체계로 개편, 신규 게임발굴 및 사업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게임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소식을 알리면서, 향후 게임부문 인력 채용을 정례화하겠다는 전략도 내비쳤다.

또한 올 하반기에 모바일 FPS ‘크리티컬옵스:리로디드’와 인기 만화 IP를 활용한 액션 RPG ‘용비불패M’ 등 다양한 국내외 신작을 선보이며 게임사업 확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오피스 총괄을 위해 조혁진 전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오피스 총괄을 위해 조혁진 전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혁진 신임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비스 이전인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해 인사, 총무 업무부터 게임 운영 서비스, 재무, 홍보 및 대외업무 등 다양한 영역을 지휘해온 내부 임원이다.

지난 1월 故박준규 대표 별세 이후에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임시 대표 역을 맡아 내부 임원들과 협업하며 회사를 이끈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 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이어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발로란트’ 등의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e스포츠적으로도 LCK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며 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기업의 성장과 도약은 물론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기반한 최고의 서비스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 설명했다. 조혁진 신임 대표는 1일부터 기업의 수장으로서 라이엇 게임즈 한국 오피스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게임업계는 변화하는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경영 체제 전환 및 신임 리더 선임으로 사업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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