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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 2019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53
2020-03-25 22:49:00
한국지엠 노조.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한국지엠은 25일 노사가 ‘2019년 임금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의 잠정합의안은 △노사 상생을 위한 차량 인센티브 프로그램 △2018년 임단협 합의 기조에 따른 임금 동결 및 성과급 미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차량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한국지엠 노조 조합원이 한국지엠의 신차를 구매할 때 차종별로 1인당 100만에서 300만 원가량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이에 조합원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 바우처를 이용해 신차 구입시 트레일블레이저 300만 원, 말리부 300만 원, 스파크 100만 원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지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으로 확보된 한국지엠의 견고한 미래를 위해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해 10월 10일 중단되었던 2019년 임금협상을 지난 5일 5개월여 만에 재개했다. 교섭 재개 이후 25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총 5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한국지엠 노조는 임금협상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오는 30일과 3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에서 투표인의 과반수가 협상안에 찬성하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된다.

앞서 노조는 지난해 7월 임금협상을 시작하며 기본급 인상·성과급 지급·국내 생산물량 확보 등을 요구했다. 사측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노조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1개월 넘게 부분·전면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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