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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조, 신차 출시에 단체행동 자제 결정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4
2020-03-09 17:10:00
르노삼성차 노조 임금협상 결의 집회.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신차 XM3 출시에 따라 단체행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노조는 사측과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르노삼성 기업노조와 금속노조는 9일 입장 자료를 발표하고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사원들의 보건에 집중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XM3 고객 인도 및 성공 출시를 위해 당분간 단체행동을 자제하고 교섭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과 함께 회사를 상대로 분규 해결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교섭에 임해 달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지난해 임단협 협상을 두고 지난해 9월부터 협상을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지난해 말부터 지난 1월 말까지 부분 파업과 부분 직장폐쇄를 반복한 바 있다. 이후 XM3의 출시를 앞두고 노사가 서로 양보해 파업을 풀고 집중 교섭에 나섰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9일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신차 XM3는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라며 “노사 모두 XM3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하루빨리 임단협을 타결하고 생산 안정화를 이뤄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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