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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전세기’ 우한으로 출발...170여 명 탑승 예정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62
2020-02-11 22:33:00
우한 지역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전세기가 11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중국 우한시에 남은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한 세 번째 정부 전세기가 11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 전세기로 투입된 대한항공 에어버스 330 여객기가 이날 오후 8시39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귀국 대상은 주우한총영사관에 탑승 의사를 밝힌 170여 명으로 우한시와 인근 지역의 교민 및 그 중국인 가족이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출국과정에서 중국 측의 검역을 통과한 분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며, “의사와 간호사, 검역관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과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투입돼 교민과 가족이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국 시에도 철저한 검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기에는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이 탑승했으며, 주우한총영사관과 현지 교민에 전달하기 위한 마스크, 의약품 등 구호품도 실었다.

한편 이번 전세기를 타고 입국하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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