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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선진국 통화정책, 선진국에 역파급 될 수도”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01
2014-11-16 17:30:00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주요 선진국의 통화가치 쏠림현상은 일부 신흥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주요 20개국(G20)의 정책공조를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브리즈번 컨벤션센터(BCEC)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둘째 날 첫 일정인 제2세션에서 “최근 선진국들이 서로 다른 방향의 통화정책을 펴면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자국 여건만을 고려한 선진국의 경제 및 통화정책은 신흥국에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며 “다시 선진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역파급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일본의 양적완화 등 주요 선진국들의 통화정책 완화로 세계 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 인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각 국의 통화정책은 작년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신중히 조정되고 명확히 소통돼야 하며, G20이 이런 공책공조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재발될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안전망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제1 방어선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10년 서울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IMF쿼터 및 지배구조 개혁안’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제2의 방어선으로 지역금융안전망(RFA)의 역할을 강화하고, IMF와도 상호 긴밀히 협력토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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