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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대통령 20-24일 캐나다-미국 방문, 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06
2014-09-11 16:10:00

 

박대통령 20-24일 캐나다-미국 방문, 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안보리 정상급 회담 참석, 중동지역 외국인 테러 관련 우리나라 기여방안 언급 예정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22일 캐나다를 국빈방문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유엔 기후정상회의, 제69차 유엔 총회, 안보리 정상급회의 등 국제회의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 특히 박 대통령은 24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에 실시할 예정이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11일 박 대통령의 캐나다 및 유엔총회 참석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24일에 있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박 대통령은 국제평화와 안보, 인권 증진, 경제사회 개발 등 유엔의 3대 임무분야에의 우리나라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 역내 국가간 신뢰증진을 통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의 구현 등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 후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재하는 ‘외국인 테러 전투원’ 문제와 관련한 안보리 정상급 회의에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 참석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중동 지역에서 부각되고 있는 외국인 테러 전투원 문제에 관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과 우리나라의 기여방안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라고 주 수석은 전했다.


유엔총회 전날인 23일 박 대통령은 2020년 이후의 신기후체제 협상에 대한 정치적 의지 결집을 목적으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기후변화대응을 창조경제의 핵심과제로 삼아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架橋)로서 우리 정부의 역할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어 박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의 의미에 대해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 등 유엔 3대 이사회의 이사국인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국제 테러리즘 대응, 개발과 교육 등 글로벌 이슈 논의를 선도하는 중견국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안정?협력을 이루어 내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지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캐나다를 방문한다. 지난 3월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의 공식 방한이후 6개월만에 이루어지는 박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은 1963년 수교 이후 최초로 같은 해 내에 정상 상호방문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은 캐나다 방문시 하퍼 총리와 에너지·자원, 과학·기술, 북극, 인적교류,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등 동북아 지역정세 및 인권, 개발협력 등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계기에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등 뉴욕 소재 주요 미국 유수의 연구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의 주요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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