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보마당 Current Issue

Current Issue

게시글 검색
[사회] 박근혜 대통령 침수 피해지역 찾아 "특별재난지구 선포를 검토하겠다"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1137
2014-08-29 11:32:00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특별재난지구 선포를 검토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재난지역 선포를 해달라"는 기장군수의 요청에 "피해조사가 끝나면 특별재난지구를 선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계속되고 있어 기존 방재대책으로는 부족한 것이 많다"면서 "새로운 도시방재 체계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고 130㎜의 비가 내린 부산 침수피해가 80%이상 복구됐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대형건물 지하 등에는 배수 장비 부족으로 아직 물이 차 있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28일 현재까지 4545개 건물에서 침수손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88%인 3990곳이 응급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응급복구가 완료 되지 않은 600여 곳은 바닥에 깔린 토사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거나 배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동래구 수안동의 25층짜리(70세대) 규모의 한 오피스텔은 지하 3층부터 지하 1층까지 까지 물이 차올라 지난 26일부터 배수가 진행됐지만 아직 지하 3층에 고인 물은 다 퍼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륜동의 15층짜리 건물도 지난 28일에야 배수를 끝내고 바닥에 깔린 토사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 재난안전과의 한 관계자는 "9월 5일까지는 복구작업을 100%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한 저수지 붕괴로 침수 피해가 가중된 것과 관련해 “노후 되고 오래된 저수지가 무너져 피해가 가중된 것도 차제에 대책이 필요하다”며 “노후 된 전국의 저수지를 이번에 점검해서 보강할 것은 보강하고 재발 방지를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지대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배수시설 설치와 하수정비 강화 등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중요한 것은 피해복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해서 피해주민의 생활 안정이 빨리 되도록 힘써야 되겠다”며 “추석명절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모두 집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속하게 지원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별재난지구 선포 검토에 누리꾼들은 “특별재난지구 선포 검토,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란다.” “특별재난지구 선포 검토, 올해 들어 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특별재난지구 선포 검토, 빨리 복귀돼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