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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AVER·POSCO, 시총 10위권 진입...아모레·LG화학 순위권 밖으로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638
2017-06-12 18:27:00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지난 2015년 말에는 10위 안에 포함됐던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은 2016년말부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NAVER와 POSCO가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한국거래소가 배포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LG화학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2015년 말 기준 11위, 19위이던 NAVER와 POSCO가 1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거래소는 2015년 말 이후 시총 상위 10대 종목에서 ‘화학 업종’이 자취를 감춘 이유로 중국시장에서의 부진을 꼽았다.

반면 NAVER의 경우 지난 5일 기준 시가총액이 28조 8753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3.03% 올라 5위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10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했던 사실을 고려하면, 2년 여 시간동안 시가총액이 대폭 상승한 것이다.

또 눈에 띄는 점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300조 를 넘은 것. 이는 2위부터 10위까지의 시총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으며, 상위 10대 기업 시총의 52.72%이자 전체 시장 총액의 19.55%에 달하는 수치다.

이밖에 전반적으로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보다 늘어난(한국전력 제외)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최근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2400선 달성이 임박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코스피지수 상승세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총액은 지난 5일 기준 569조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496조 원보다 14.70%나 상승한 수치다. 상위 50개 종목으로 살펴봐도 2016년 말에 비해 16.41% 증가해 1000조 원을 넘어섰다.

총액은 늘어난 반면 10대·50대 종목들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10대 종목을 기준으로 했을 땐 지난해 말보다 0.82%p 하락한 37.08%의 비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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