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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업기획] 기업이 살아야 한국경제가 산다-SK네트웍스⑦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71
2017-02-16 18:15:00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진=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가 지난해 신(新)성장 동력을 마련한 기반으로 2017년에는 딥 체인지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올해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하기 위해 하나 되는 SK네트웍스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SK네트웍스를 새롭게 창업한다는 각오의 파괴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신임 총괄사장도 “올해는 ‘딥 체인지(Deep Change)’를 위한 도약의 시기”라며 “도전하는 패기의 SUPEX 추구 문화와 고객가치 최우선 정신, 수평적 소통 문화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끌어 기업 가치를 높여나가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
 
이처럼 두 리더가 밝힌 바와 같이 SK네트웍스는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전면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등 ‘딥 체인지(Deep Change)’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18조4576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5.5%, 11% 감소했다.
 
사업구조 재편을 위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수익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중단사업과 관련한 불가피한 비용발생으로 당기순이익에 일시적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불안정 요소가 완전히 해소됨에 따라, 주력사업 및 미래 핵심사업의 영업력 증대와 더불어 성장추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줄면서 심각한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다. 특히 2015년에는 면세점 사업에서 탈락하고 KT렌터카 인수를 중도에서 포기하는 등 사업 확장에도 실패해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었다.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 지난해 3월 구원투수로 등판한 최신원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회장은 적자 부문인 패션·면세 등 사업을 정리하고 동양매직 인수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SK네트웍스는 상사·정보통신 유통·에너지마케팅 등 주력 사업의 비즈모델 개선 노력 지속을 통해 캐쉬카우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SK렌터카를 필두로 하는 카라이프 사업과 SK매직(옛 동양매직) 등 미래 핵심사업의 성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사업과 성장사업이 균형을 이룬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확고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룬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SK렌터카는 2만 대 이상 운영대수를 늘리면서 전체 운영대수가 7만 대를 넘어서는 등 지난해 5만 대를 돌파하며 업계 톱3를 달성한지 불과 1년 만인 올해 초 업계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부터 실적편입이 이루어지는 SK매직 또한, 우수 연구인력 확충을 통한 기술개발과 사물인터넷(IoT)연계 상품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 및 제품 라인업 확대한다. 또 SK네트웍스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공기오염과 식수문제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 및 중동을 거점으로 하는 해외 수출 증대 등을 통해 SK매직의 잠재력을 가시적 성과로 실현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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