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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A 특집] 한국투자증권, 안정형·적극적 고객 성향 모두 반영 ‘한투 ISA’…③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843
2016-03-17 13:01:00

[폴리뉴스 홍석경 기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최근 본격 시판을 시작하면서 증권사들도 이에 맞춰 발 빠르게 상품을 내놨다.

일명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ISA는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이나 적금은 물론 주식·펀드·주가연계증권(ELS)등 파생상품 투자가 가능한 통합계좌다. 투자자 성향별로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몇 가지 정형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골라 가입하면 된다. 유형은 운용 지시를 가입자가 직접하는 신탁형과 전문가에게 운용을 맡길 수 있는 일임형으로 나뉜다.

ISA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 수익에 대해선 세금이 아예 없거나 아주 적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5년간 매년 2000만 원까지 넣으면 200만 원의 수익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총 수익이 200만 원을 넘어서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지방세 포함)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한다.

가입대상은 소득이 있는 근로자와 사업자, 농어민이다. 가입의무기간은 5년이고 납입 한도는 연간 2000만 원으로 기간 내 최대 1억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ISA에서 투자하는 금융상품에 대해 순손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된다. 20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9.9% 분리과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소득금액이나, 연령 등 조건에 따라 비과세 한도가 250만 원으로 늘어나고 가입의무기간이 3년으로 줄어든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의 투자선호 반영 ‘한국투자ISA신탁’ ‘한국투자ISA랩’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분산투자와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ISA최근 전격 도입됐다. ISA는 펀드와 주가연계증권(ELS), 예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통장에 담아 통합 관리하는 계좌로 발생한 수익 중 최대 250만 원 (총 급여 5000만 원  이하, 의무가입기간 3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ISA 도입에 발맞춰 상품 경쟁력을 갖추는 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의 투자선호에 따라 투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국투자ISA신탁’과 ‘한국투자ISA랩’을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한국투자ISA신탁’은 고객이 직접 운용대상의 종목과 비중 등을 지시할 수 있다. 절세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수익률 향상을 도모하는 저위험 성향의 고객과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위험중립형 성향의 고객 또는 개별자산에 집중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기존 상품과 차별화를 둔 ISA 전용 ELS 상품을 출시하고 국내채권펀드와 해외펀드 중심의 세제혜택 추천 리스트를 제공해 투자자가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한국투자ISA랩’은 하나의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상품별 과표를 고려한 절세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기대수익 및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적극적 자산 증식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본사 전문부서의 운용역량을 결집한 최적의 모델포트폴리오로 운용이 이뤄진다.

고객의 투자성향은 1등급(안정성향) ~ 5등급(공격성향)의 다섯 등급으로 나누는데 극단적 성향인 1, 5등급 고객은 포트폴리오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적극투자형(4등급), 중립투자형(3등급), 안정추구형(2등급)의 투자성향별 각 2개, 총 6개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시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따라 운용이 가능하다.

우선, 위험자산 70% 수준으로 ▲적극투자형 고객에게 적합하게 운용이 이뤄지는 한국투자ISA랩(본사적극·멀티)와 한국투자ISA랩(본사적극·펀드), 위험자산 35% 수준으로 ▲위험중립형 고객에게 적합한 한국투자ISA랩(본사중립·멀티)와 한국투자ISA랩(본사중립·펀드)이 있다. 더불어 ▲안정추구형 고객에게 적합한 한국투자ISA랩(본사안정·멀티), 한국투자ISA랩(본사안정·펀드)은 위험자산을 10% 수준으로 담아 운용한다.

ISA는 5년 장기투자 상품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시장금리의 2~3배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투자목적이라면 본사중립형 상품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한다. 적립식으로 운용하는 경우에는 시간 분산을 통해 시장의 높은 변동성 위험을 줄일 수 있어 한국투자ISA랩(본사적극·펀드)로 운용하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다.

모델포트폴리오의 투자자산은 유형에 따라 예·적금, 펀드, ETF, 파생결합증권, REITs 등 다양하게 편입 가능하다. 수수료는 연 0.3%~0.5%이며 편입 금융투자 상품별 판매보수 등은 별도로 부과된다. 기본적으로 가입은 MP형(본사형)으로 할 수 있고, 고객이 별도로 개인맞춤형 자산운용을 요청할 경우 영업점 직원이 1:1 맞춤형으로 운용할 수 있는 맞춤형(PB형)으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다.

운용 전략은 절세 혜택에 최적화된 자산을 선정하고 투자 기회가 있다고 판단되는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자산들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 수익을 제고하고자 한다. 위험관리는 시장심리, 수급, 시장 변동성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전문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정기적인 성과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분기마다 고객별 맞춤 운용 보고서 제공, 세금 컨설팅 등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ISA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ISA 가입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10만 원 이상 가입 시 보조배터리 또는 캐릭터물병을 제공하고 1000만 원 이상은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ISA를 사전예약하고 10만 원 이상 가입한 경우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추가 증정하고, ISA 예약 및 SNS에 공유 후 1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스마트워치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가입이벤트 대상고객 중 13명을 추첨하여 최신 세탁기,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ISA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체계적인 위험 관리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 선정 및 자산 배분역량을 모아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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