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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험사 3분기 누적 순익, 손보 31.9%↑ 생보 8.1%↓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568
2016-11-24 19:03:00
 
올해 1~9월까지 손해보험사들의 당기순익이 3조 315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올해는 여름 태풍이나 강추위 등 큰 자연재해가 없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 손해율 개선(84.7%→82.6%)으로 보험영업손실이 감소했으며, 부동산처분이익(1195억 원) 증가도 순익증대에 기여했다.  
 
금융감독원은 올 3분기 누적 보험회사 경영실적을 23일 발표했다. 
 
생명보험의 당기순익은 3조 3896억 원으로 전년동기(3조 6864억 원) 대비 2968억 원(8.1%) 감소했다. 
 
부동산처분이익 증가(3339억 원)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지급보험금 증가율(6.7%)이 수입보험료 증가율(2.8%)을 상회하는 등 보험영업손실이 더 크게 확대됐다. 
 
올 3분기 누적 보험회사(생보·손보) 당기순익은 6조 4211억 원. 전년동기 대비 4368억 원(7.3%) 증가했다. 
 
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는 140조 8638억 원으로 전년동기(136조 466억 원) 대비 4조 8172억 원(3.5%) 증가했다.
 
생명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는 84조 6516억 원으로 전년동기(82조 3508억 원) 대비 2조 3008억 원(2.8%) 증가했다. 
 
손해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보유보험료)는 56조 2122억 원으로 전년동기(53조 6958억 원) 대비 2조 5164억 원(4.7%) 증가했다.
 
자동차보험의 증가율(12.8%)이 가장 높으며, 일반·장기보험도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회사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87%로 전년동기(0.89%) 대비 0.02%p 하락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전년동기(8.90%) 대비 0.50%p 하락한 8.41%였다. 생명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보험회사 총자산은 1022조 7429억 원으로 전년동기말(926조 7815억 원) 대비 95조 9614억 원(10.4%)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110조 2739억 원으로 전년동기말(93조 2779억 원) 대비 16조 9960억 원(18.2%)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손해보험회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등으로 손해율이 개선되었으나 태풍 자바 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라 향후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보험회사의 금리역마진 리스크 및 손해율 관리를 강화하고, 자본확충 등 재무건전성 확보와 수익성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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