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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일호 “국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단호한 시장안정 조치”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594
2016-11-16 09:56:00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예상했던 성장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 등 세계경제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보호무역주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내 경제도 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구조조정 추진, 가계부채, 부동산 시장, 일자리 등 우리가 풀어 나가야 할 과제 모두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경쟁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수립중인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서 4차 산업혁명의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금융불안에 대해 “지난주 설치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등을 통해서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 필요한 경우 신속하고 단호한 시장안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선-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환경규제 강화 등 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LNG 추진선박 연관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면서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이 선도적으로 관공선 일부를 LNG추진선박으로 시범 건조하고 민간이 LNG 추진선박을 활발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LNG 추진선박과 LNG 벙커링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서 R&D 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연관 전문인력도 양성하겠다”면서 “주요항만내 LNG 벙커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런 때일수록 경제팀은 국민과 미래 세대를 위해 정성을 들인다는 자세로 소비 투자 등 경기위험요인과 대외 신인도 관리 등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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