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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임종룡 “우리경제 대응능력 충분...차분한 대응 필요”
상생과 통일포럼 조회수:627
2016-11-09 21:16:22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9일 미 대선결과가 나오면서 국내 주가와 환율이 큰 변동을 보이고 있는 등 당분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유럽 은행 부실문제, 중국 금융시장 불안 등 연초부터 지속돼 온 대외리스크로 국내외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융전문가들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침착하게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위원장은 현재 금융위기 상황에 대해 “우리 경제는 1997년, 2008년 위기와 달리 재정·외환·금융 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양호한 대응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중은 2015년 말(35.5%)로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환보유액은 세계 7위 수준으로 3개월 동안 지속되는 금융위기 상황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외화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의 충분한 대응여력과 정부의 확고한 시장안정 의지를 믿고 국내외 투자자들은 불안해 하지 말고 냉정하게 분석하고 차분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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