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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임종룡 "현 경제 위기상황...비상대응체제 가동할 것"
상상과통일 포럼 조회수:479
2016-11-07 20:08:00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금융위 등 금융당국은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긴급 금융시장점검회의에서 "지금의 경제상황이 1997년이나 2008년 위기 때와 다르다"면서 "현재 우리 경제는 얇은 얼음을 밟듯 몹시 위험한 '여리박빙(如履薄氷)'같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임 위원장은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비상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며 "세계 최상위권의 재정정책 여력과 외환 금융건전성 등 견고한 대응여력을 바탕으로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해 분야별 상황에 맞게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는 ▲외화차입과 관련된 특이동향 공유 ▲외환시장의 과도한 쏠림현상 점검 ▲가계대출 급증에 따른 일부 금융회사 현장검사 등 금융위기 사전차단을 위한 전방위 대책들이 논의됐다. 

임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은행연합회 생보·손보협회 등 금융권에 대해서 "외화유동성 상황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 대외 충격에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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