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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임종룡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업의 경쟁력 강화”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53
2016-11-02 18:11:33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최근 여러 가지 대내외 이슈들로 인해 정부가 앞으로 정책을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금융당국은 금융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8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고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위험요인인 가계·기업부채 문제가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하겠다”면서 “정부는 금리인상시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계부채에 대해 그 어느 때 보다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가계부채의 주요 증가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집단대출 및 제2금융권 대출 관련 리스크 요인에 대한 대비를 강화할 것”이라며 “서민·취약계층이 금리인상 등 변화된 금융환경에서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모기지 개편 등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업부채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지난 10월 31일 조선업 및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나와 경기민감 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방향이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됐다”며 “이번에 마련된 방안에 따라 조선업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P2P대출시장의 성공 여부가 투자자 신뢰에 달려 있는 만큼,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적절한 수준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된 데 대해 환영한다”며 “크라우드펀딩이 창업기업들에게 자금 활로를 열어주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서 수석부위원장은 “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 방안은 불필요한 보험금 청구서류를 간소화하고 보험금 신속 지급을 유도함으로써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를 위해 기존의 불합리한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범식 금융개혁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금융개혁을 차질없이 이행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이 금융권에 상시화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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