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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조선 3사 도크 수 23% 축소·인력 32% 감축
상생과통일포럼 조회수:527
2016-10-31 20:26:11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정부가 수주 절벽으로 극심한 위기를 겪고 있는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까지 조선 3사의 도크 수를 31→24개로 23%, 직영 인력은 6만 2000명에서 4만 2000명으로 32% 축소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31일 오전 7시30분부터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부실규모가 크고 발주 전망이 불확실한 해양플랜트 사업에 대해 비중을 줄이고 비핵심사업·비생산자산 매각과 유상 증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유휴 도크 가동을 중단하고 비조선해양 사업 부문 분사를 추진한다.

삼성중공업은 호텔, 선주 숙소 등 비생산자산을 매각하고 1조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사업을 점진적으로 축소, 14개 자회사 매각, 조선소 사업장 외 모든 부동산을 매각할 계획이다.

정부는 5년간 민관 공동으로 연구개발(R&D)에 7500억 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6600명을 양성해 선박산업 고부가가치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 1000억 달러 규모의 선박 서비스 시장 진출을 통해 조선산업을 고부가 선박사업으로 육성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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