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보마당 Current Issue

Current Issue

게시글 검색
[경제] 현대중, 3분기 연속 흑자…영업이익 3218억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19
2016-10-27 00:35:13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현대중공업은 2016년 3분기에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 8조8391억 원, 영업이익 3218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이 3분기에도 안정적 실적을 발표하며 지난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세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매출액은 전 분기 9조8627억 원, 전년 동기 10조9184억 원 대비 각각 10.38%, 10.04%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5572억 원보다 42.25%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8977억 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물량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하락했으나 2014년 하반기부터 펼쳐온 경영합리화 노력으로 조선, 해양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조선부문은 수익성이 양호한 선박의 건조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갔으며 해양부문도 야드 과밀화 해소로 공정이 안정되면서 흑자를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부문은 정제 마진 하락으로 전 분기대비 흑자폭이 소폭 감소했다.

엔진기계, 건설장비, 전기전자시스템 등 비조선사업 부문 역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3분기 연속 흑자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기록했지만 지금까지 수주 실적이 목표대비 22.5%에 그치는 등 극심한 수주가뭄을 겪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내년에도 저유가 지속, 업황악화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진 인사를 앞당기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확정짓는 등 흑자기조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