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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 2016년 3분기 영업이익 1조343억…전년 比 58.7%↑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19
2016-10-27 00:34:11

[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포스코는 2016년 3분기에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 12조7476억 원, 영업이익 678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 12조8574억 원, 전년 동기 13조9960억 원 대비 각각 0.9%, 8.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6785억 원 대비 52.4% 늘었으며, 전년 동기 6519억 원보다 58.7% 증가했다.

포스코가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12년 3분기 이후 4년 만이다.

포스코에 따르면 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법인수 감소로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0.9% 감소했지만 개선된 철강 부문 실적을 바탕으로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실적의 소폭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52.4%, 115.6% 증가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원가절감 등으로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148% 증가한 1323억 원을 기록해 연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PT. Krakatau POSCO도 38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멕시코 자동차강판 생산법인 POSCO 멕시코(Mexico), 베트남 냉연 생산법인 POSCO 베트남(Vietnam), 인도 냉연 생산법인 POSCO 마하라시트라(Maharashtra) 등 해외 주요 철강법인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포스코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각각 1.6%, 19.6% 증가한 6조1065억 원과 852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79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6.5% 상승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월드프리미엄(WP)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판매량 확대, 철강가격 상승,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2.1%p 상승한 14.0%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3분기 이래 20분기 만에 최고 수준이다.
 
WP제품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9만9000톤 늘어난 403만8000톤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로써 포스코의 WP제품 판매 비중은 48.1%로 높아졌다.
 
재무건전성도 개선됐다. 연결 부채비율은 전 분기 대비 5.5%p 낮아진 70.4%로 연결 회계 기준을 도입한 이래 최저 수준이다. 별도 부채비율은 전 분기 대비 2.3%p 감소한 16.9%로 창업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차입금은 전 분기보다 2조2643억 원 감소했고 별도 기준으로는 외부 차입금보다 자체 보유 현금이 많아지면서 순차입 규모가 마이너스(-8295억 원)로 전환됐다.
 
한편 포스코는 3분기에 포스코TMC와 SPFC를 포스코P&S로 합병 결의하며 철강 유통사업 구조를 가볍게했고 중국 및 일본 등지의 가공센터를 합병해 해외 철강사업 구조를 혁신하는 등 9건의 계열사와 8건의 자산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포스코는 4분기에 24건, 내년 27건의 계열사 및 자산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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