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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감원, 의료급여 수급권자 실손보험 할인 개선안 마련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845
2016-10-24 20:58:20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앞으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실손보험 갱신시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에서 2014년 4월 이후 체결된 신계약 건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할인을 적용하고 4월 이전에 가입한 건은 할인 해주지 않았다"면서 "4월 이전에 체결된 실손보험 계약도 갱신 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할인을 적용토록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보험사는 2014년 4월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피보험자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의료급여증사본 등을 보험사에 제출하면 자격취득일로부터 보험료 5%를 할인해주고 있다.

실손의료보험 판매 중인 26개 보험사 중 25개 보험사가 보험료의 5%, 알리안츠생명은 10% 할인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할인이 적용된 계약은 4643건에 그쳤고,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연간 실손보험료 할인금액은 2015년 기준 약 3700만 원에 불과했다.

이에 금감원은 개선안으로 청약서, 보험금 청구서에 의료급여 수급권자 여부 표시 칸을 신설하는 등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누락되지 않고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절차를 마련했다.

보험가입 시에는 보험계약 체결과정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할인제도에 대해 고지, 보험금 청구 시에는 보험금 청구정보 등을 활용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할인제도를 다시 안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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