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보마당 Current Issue

Current Issue

게시글 검색
[경제] "글로벌증시, 원유시장 강세로 일제히 상승했다"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83
2016-10-20 19:15:36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키움증권은 유럽과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기업실적 부진 여파로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원유시장 강세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현지시간) 기업실적과 베이지북, 주요 경제지표 발표보다 국제유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독일DAX(+0.13%), 영국FTSE(+0.31%), 프랑스CAC(+0.25%), 다우존스(+0.22%), 나스닥(+0.05%), S&P500(+0.22%) 등 유럽 주요 증시는 유가 영향 탓에 오름세를 보였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도 2.60% 급등해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인 51.60달러로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유재고 감소로 미국석유협회(API)가 원유재고 379만 배럴 감소 발표에 이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도 525만 배럴 감소로 발표하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며 “이는 27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치를 무색하게 만든 발표였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전날 9월 중국 산업생산이 발표됐는데, 세부항목 중 원유 생산량은 9.8% 감소, 1~9월 원유 수입은 14.0% 증가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원유수입 비율도 65.0%→ 65.3% 증가해 저유가에 따른 결과로 향후에 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서 연구원은 또 “러시아 에너지 장관이 주말에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을 만나 글로벌 석유시장에서 가능한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사우디 석유장관도 원유시장의 침체의 끝에 서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원유시장 강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