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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년희망펀드 기부총액 우리·국민·신한은행 順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375
2016-10-17 21:03:01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우리은행이 청년희망펀드 수탁 은행 중 가장 많은 기부총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된 총액은 146억 원이었다. 지난달 30일 기준 총 기부액 424억 원의 34%에 해당된다.
 
국회 정무위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은행별 청년희망펀드 기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청년희망펀드는 우리‧국민‧신한‧기업은행 등 전국 은행에 9만 3000명이 공익신탁했으며, 총 기부액은 424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기부총액은 국민은행이 82억 원, 신한은행이 46억 원, 기업은행이 44억 원, KEB하나은행이 40억 원 순이었다. 지방은행은 부산(32억 원), 경남(7억 원), 광주-대구은행(4억 원)순이다.
 
한편 전체 기부자 9만 3000명 중 13개 수탁은행 소속 직원 가입자가 4만 8000명(52%)에 달해 절반 이상의 계좌는 은행 직원이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의 기부금 규모는 약 25억 원으로 전체 기부금 424억 원의 약 6% 수준에 그쳤다.
 
김해영 의원은 “은행 직원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 수의 절반을 넘는 등 청년희망펀드 수탁업무가 사실상 은행 직원들에게 실적 압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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