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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은, 내년 경제성장률 2.8% 예상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377
2016-10-14 20:45:32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8%로 0.1%p 내렸다.
 
이에 우리 경제는 지난해 2.6%에 이어 내년까지 3년 연속 2%대 성장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한은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국책연구기관과 민간 경제연구기관들의 전망치보다는 여전히 높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성장률이 2.6%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6%, LG경제연구원은 2.5%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경우엔 더 낮다. LG경제연구원과 한국경제연구원은 각각 2.2%, 현대경제연구원은 2.5%로 예상했다.
 
이 총재는 “대외적으로 브렉시트(이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커져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 미국이 금리 인상 우려, 신흥국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내적으로는 기업 구조조정에 영향으로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내년에는 세계경제가 회복세로 전환해 수출여건이 올해보다 견조해질 것이며, 이에 따른 설비투자도 함께 기대된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성장률 영향에 대해 이 총재는 “삼성전자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제전망에 생산 차질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총재는 “김영란법도 단기적으로는 일부 서비스업종 중심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시행한 지 2주밖에 되질 않아 국민 대응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존의 1.1%에서 0.1%p 낮춘 1.0%, 내년 전망치는 기존 1.9%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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