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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갤노트7 단종 후 교환 첫날 분위기 ‘한산’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84
2016-10-13 20:39:07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이 시작된 13일 각 이동통신사 매장은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매장은 이날 오전 10시 전산 시스템 개통 시간에 맞춰 본격적인 교환 및 환불 업무를 시작했다.
 
LG유플러스 종로대리점 직원은 “평일인데다 교환 및 환불 기간이 길어 문의 전화나 내방객이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고 교환 첫날 분위기를 전했다.
 
또 KT의 한 매장 관계자는 “전화로 퇴근 이후 또는 주말에 방문하겠다는 고객들이나 아이폰7으로 교환하겠다며 출시 시점을 묻는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간혹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환할 경우 통신요금을 포함해 10만 원가량의 혜택을 주기로 했고 타제품으로 교환하더라도 3만 원가량의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 같은 방침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매장도 있었다.
 
한 이통사 매장에서는 7만 원가량의 이동통신 요금 할인에 대해 알고는 있었으나 타사제품 교환 시에도 3만 원 상당의 쿠폰 제공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지 못했다. 또 다른 매장에서는 7만 원가량의 이동통신 요금 할인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했다.
 
이통3사 관계자들은 이날 갤럭시노트7 교환 분위기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돌아오는 주말에 교환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7을 가장 많이 제품이 판매한 종로대리점을 포함해 여러 대리점과 판매점을 모니터링 했지만 단 한 곳에서 교환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의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된 만큼 위험성을 고려해서라도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7 교환은 개통한 대리점과 판매점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멀리 있는 곳에서 개통을 했을 경우 일부러 찾아가야만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해 고객들의 혼란과 불만 제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7 교환이나 환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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