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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내 주택 87% 지진 무방비, 재난종합상황실 36.4% 내진 미확보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547
2016-10-05 18:26:00

박남춘 “종합상황실 100% 내진확보·내진보강 실행율 높여나가야”

 

 

[폴리뉴스 김동용 기자]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이 5일 경기도와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주택 87%가 지진에 무방비 상태이며, 지진·재난상황발생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조차 33곳 중 12곳, 36.4%가 내진 미확보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이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주택 61만4188동 중 지진발생시 내진이 확보된 주택은 7만9280동으로 12.91%에 불과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10만3603동 중 4만9289동(47.57%)이 내진확보된 반면, 전체 주택의 83%가량을 차지하는 단독주택의 경우 51만585동 중 2만9991동, 5.87%만 내진확보가 돼 있었다.

주택 외 시설도 전체 건축물 48만4991동 중 내진설계가 확보된 곳은 3만7525동으로 7.74%에 그졌다. 특히, 학교는 7027동 중 1612동(22.94%)으로 내진확보가 미진했고, 동사무소 등 공공업무시설도 4358동 중 480동, 11%만 내진이 확보된 상태였다.

이처럼 도내 건축물에 대한 내진확보가 미진한 가운데에도 지난해 내진보강 계획대비 추진은 계획한 63건 중 15건(23.8%)만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지진은 대비할 수밖에 없는 재난이기 때문에, 도민의 주거공간과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 공공시설에 대한 내진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지진·재난발생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종합상황실의 100% 내진확보와 함께 저조한 내진보강 실행율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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