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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정감사 ] 국민연금, ‘실적 부진’ 일본 전범기업 투자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511
2016-09-27 19:34:55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국민연금이 최근 5년간 실적이 부진한 일본 전범기업 31곳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투자한 일본 전범기업 77곳 중 31곳은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13억 원이 투자된 ‘TOSHIBA CORP’는 수익률이 –51.3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IHI CORP’(216억 원 투자) –44.75%, ‘ASAHI KASEI CORP’(228억 원 투자) –24.31%, ‘KOMATSU LTD’(474억 원 투자) –23.95%, ‘MITSUBISHI HEAVY INDS LTD’(138억 원 투자) –19.04% 등 순이었다.
 
특히 1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을 강제 동원한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476억5000만 원)의 경우 ‘MITSUBISHI HEAVY INDS LTD’ –19.04%, ‘MITSUBISHIELEC CORP’ –9.77%, ‘MITSUBISHI MATERIALS CORP’ –2.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광수 의원은 “국민이 납부한 기금으로 일본 전범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국민 정서에 반하고 국익에도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며 “기금운용을 결정하는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인 복지부장관이 투자철회 등 대책을 강구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기금운용위 산하 투자정책전문위 회의에서 전범기업 투자논의를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정감사에서 검토하겠다는 말로 둘러댔는데 이는 국정감사를 무시한 거짓 답변이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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