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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은행 민영화 지분 “귀하신 몸”...이광구 "예비입찰 흥행은 당연"
상생과통일포럼 조회수:497
2016-09-22 08:06:55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한 지분인수 투자의향서 접수마감(23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은행의 민영화 도전 4전 5기인 이번에는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금융당국이나 우리은행측에서도 뚜껑을 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나 주변 분위기는 좋아보인다는 입장이다. 특히 외국계 자본들만 희망수량 경쟁입찰에 참여하는 사태를 걱정했으나 오히려 국내자본들의 참여가 더 활발하다.
 
우리은행측에선 지속적인 주가상승과 함께 잇달아 등장하는 지분매입 관심 회사들 때문에 오히려 순조로운 항해가 불안하다는 표정관리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엔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포스코까지 우리은행 지분 인수 검토 소식이 날아들어 민영화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포스코는 현재 “검토한 바 없다”는 것이 공식입장이다.
 
한화생명은 이달 초 일찌감치 우리은행 지분 인수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는 공시를 내놓았다. 정확한 매입지분은 유동적이지만 업계에서는 우리은행 지분 4% 인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풍문이다.
 
한화생명은 우리은행 지분 확보로 양 기관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에서 시너지를 기대하는 눈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우리은행 지분 매입에 따른 시너지는 방카슈랑스뿐만 아니다”라면서 “현 주가도 적절하고 향후 미래가치에 방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금융도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우리은행 지분 인수 의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밖에 교보생명, 중국 안방보험 등 우리은행 지분 인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 등 기관투자가들과 국내외 사모펀드들도 우리은행 민영화 지분 매각 입찰 참여 주자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4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51.08% 중 30%를 과점주주 매각방식(4~8%씩 분할 매각)으로 팔겠다고 공고했다. 오는 23일까지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하면 11월 말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는 투자자들의 숫자와 관계없이 매각대상주식은 30%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매입자들이 희망하는 매각 지분 확보율은 주당 높은 가격순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에서 "예비입찰은 당연히 흥행할 것이며, 본입찰 때 투자의향서를 낸 대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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