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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일호, “부실기업에 대한 원칙없는 지원...국민들 세금 낭비다”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36
2016-09-22 08:05:12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채권금융기관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는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유일호 부총리는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은 부실기업에 대한 원칙없는 지원은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낭비하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한진해운발 물류대란에 대해 “수출입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는 있지만 범부처가 협업을 통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30척이 하역을 완료하는 등 해결의 가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계부처 합동대책 테스크포스를 수시로 개최해 적재된 화물이 조속히 하역될 수 있도록 주요 거점항만과 각 선박별 상황을 밀착 점검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중소화주에 대해서는 상담과 정보제공 등 1대1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추석 전 지방정부에 교부한 3조 7000억 원을 포함해 추경 집행관리 대상의 71%에 달하는 6조 1000억 원을 집행했다”며 “추경자금이 현장에 조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간 협업을 가동할 계획이나, 지방정부도 추경 등 필요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 조선 밀집지역의 고용여건도 악화되고 북한의 핵실험 미 금리인상, 김영란법 시행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성과를 거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해 “이달 말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가 시작할 예정“이라며 "할인행사는 주요 제조업체, 소셜커머스 기업, 온라인쇼핑몰도 참여하고 대형TV, 냉장고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품목들의 할인 상품수와 할인률을 대폭 확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중고차 시장에 대해서는 “중고차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며 “중고차 평균시세정보 제공, 불법행위 단속 등 소비자 보호조치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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