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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황교안 “독자적 핵개발 불가능, 정부 기본 입장은 비핵화”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81
2016-09-21 19:09:00

[폴리뉴스 김동용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전술핵 재배치론과 관련 한·미 공조를 통해 ‘북핵’에 대응하는 게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독자적 핵개발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전술핵 재배치와 한국의 독자적 핵개발 가능성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황 총리는 일단 “한반도 비핵화가 기본 입장”이라며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의해 핵우산을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총리는 “최근 미국도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를 비롯해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입각한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이런 양국 간 공조를 통해 대응하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황 총리는 독자적 핵개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얘기”라며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비전이 한반도에서 시작되고 이뤄져야 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황 총리는 ‘북·미 간 대화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가 주도적으로 전략을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북한이 비핵화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는 상황에서는 대화를 하더라도 오히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시간만 벌어주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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