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보마당 Current Issue

Current Issue

게시글 검색
[경제] 최은영, '무거운 책임 느껴...사회 기여 방안 고심'
상생과통일포럼 조회수:446
2016-09-09 18:57:26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이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9일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최은영 전 회장은 “2007년 3월부터 2014년 4월 29일 사임할 때까지의 2,584일간 임직원과 함께했던 나날들을 생각하고 있다”며 “전 경영자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 전 회장은 개인 재산을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법정관리라는 결과가 나올 줄 몰랐기 때문에 구체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주변 여러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어떠한 형태로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최 전 회장은 “한진해운이 쌓아온 영업력이나 직원들의 조직력, 해운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앞으로 30~40년이 지나서나 나올 수 있는 것”이라며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찾아달라”고도 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