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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임종룡, 한진해운측 충분한 정보 제공하지 않아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553
2016-09-08 19:03:47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한진해운 물류 사태에 대해 한진해운 측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8일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연석으로 개최된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 청문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계 6위 한진해운을 이렇게 무대책으로 법정관리 신청하도록 한 것은 무책임한 것 아니냐”고 질책했다.

송 의원은 “한진해운이 무너지면 그 시장을 해외 해운사에 다 뺏기며, 해운사는 네트워크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우조선해양보다 더 자금을 투입해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 후 발생한 물류문제 혼란에 정부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스럽다”면서 “6월부터 해양수산부와 협의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고민을 많이 했지만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부처간 협의에 한계가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산업은행이 법정관리 신청 전 한진 측에 여러차례 정보 공개요청을 했다“며 “현대상선과 같이 협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까지 했지만 정보 제공은 없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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