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보마당 Current Issue

Current Issue

게시글 검색
[경제] 진웅섭, '지문·홍채 인식 위조·유출 가능성 대비해야'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671
2016-09-02 17:06:00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회사들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지문·홍채 인증과 관련, 위조·유출 가능성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2일 한국금융연구원이 개최한 '금융경영인 조찬강연회'에서 "금융사들이 핀테크 관련 리스크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핀테크가 금융회사 혁신의 주요 수단이지만, 급성장세는 금융 안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핀테크 업체들이 혁신성에만 주목하다 보니 내부 통제 시스템은 경영진의 도덕성에 의존으로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진 원장은 파생상품 규제 완화 논의와 관련해서는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려 한다"면서도 "금융사들이 상품의 위험 성향을 고객에게 충분히 설명해 불완전판매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식워런트증권(ELW)의 경우 규모가 대폭 축소됐는데도 개인 손실 비중은 줄어들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진 원장은 "생체정보 위조·유출 가능성에 적극 대응하고, 로보어드바이저의 경우 외부 해킹과 직원의 부정 사용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op